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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세계금융을움직이는어둠의세력

오늘은 수년전에 읽은 세계금융을움직이는어둠의세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전쟁도 나고 뒤숭숭할때 생각이 나는 책입니다.

음모론이죠 ㅎㅎㅎ

로스차이들가문의 부의재편성 뭐` 그런 내용이죠.. 아무튼 변화하는자가 굉장히 재미나게 읽은 책중에 하나입니다.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장악한 소수 엘리트 집단의 실체와 이들이 금융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은 금융 엘리트들이 경제와 정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그들이 구축해온 독점적 금융 네트워크를 폭로하며, 현대 금융 시스템의 이면을 낱낱이 드러냅니다.

1. 금융 엘리트 집단의 탄생과 권력 확장

저자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필두로 한 금융 엘리트 집단의 시작을 18세기 산업혁명 시기로 돌립니다. 산업혁명과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금융 시장이 성장했으며, 이를 틈타 강력한 금융 가문들이 유럽에 뿌리내렸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을 포함한 소수의 금융 엘리트들은 초기부터 왕실과 정부에 자금을 대며 영향력을 확대했고, 각국의 주요 은행을 통해 금융 패권을 쥐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유럽 각지에서 은행을 운영하며, 각국의 경제 정책과 정치적 결정을 좌우해 왔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저자는 이들 엘리트가 단순한 자산가를 넘어 정치와 경제의 조정자로 군림하며 세력을 확장했다고 분석합니다.

2. 금융 시장과 경제 위기 조성

이 책은 금융 엘리트들이 금융 위기를 도구로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거두어 왔다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금융 엘리트들이 특정 경제 위기를 조성하여 시장 가격을 저평가시키고 이를 통해 자산을 사들인 뒤, 경기가 회복될 때 막대한 수익을 얻는 구조적 메커니즘을 이용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중앙은행과의 유착을 통해 금리를 조작하거나 금융 시장을 조정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로스차일드 가문과 같은 금융 엘리트들이 경제적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고도로 전략적인 방식으로 금융 시스템을 활용했다는 분석입니다.

3. 조세 피난처와 금융 상품을 통한 자산 은닉

저자는 금융 엘리트들이 조세 피난처와 복잡한 금융 상품을 통해 자산을 불법적으로 은닉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이들은 조세 피난처를 통해 세금을 회피하고, 복잡한 파생상품과 금융 도구를 통해 자산을 감추고 부를 축적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일반 국민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며,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킵니다. 금융 엘리트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가로부터 독립된 금융 체계를 구축하여 자신들만의 폐쇄적인 경제권을 만들어 왔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4. 중앙은행의 역할과 금리 조작

책은 중앙은행이 금융 엘리트의 중요한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작하여 경제 성장을 조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금융 엘리트들이 경제를 통제하기 위해 활용하는 수단이라는 주장입니다. 특히, 경기 불황 시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반대로 경기 과열 시 금리를 올려 경제를 위축시키는 식으로 금융 시장을 조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 엘리트들은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시장을 자신들의 이익에 맞게 조절해 왔다고 설명합니다.

5. 금융 엘리트와 정치권의 결탁

저자는 금융 엘리트들이 정치권과 결탁하여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왔다고 주장합니다. 금융 엘리트들은 정치인과 정부 기관에 막대한 자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각국의 경제 및 정치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주요 정치 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세계 경제 제재, 전쟁 등에도 관여하여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치와 경제를 조정해 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계대전 당시 주요 금융 엘리트들이 전쟁 자금을 대며 엄청난 이익을 얻은 사례를 통해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광범위한지를 설명합니다.

6. 경제적 독립과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 확보 필요성

마지막으로, 저자는 금융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금융 시스템이 개인의 경제적 독립과 국가 경제의 자율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금융 지식을 갖추고, 각국 정부가 중앙은행과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중앙은행의 금리 조작에 대한 견제와 투명한 금융 거래 시스템이 구축되어야만 금융 엘리트의 독점 구조를 완화하고 국가 경제가 소수 엘리트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금융 엘리트가 세계 경제의 실제 주인이라는 강력한 주장을 펼치며, 독자로 하여금 금융 시스템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을 포함한 금융 엘리트들이 어떻게 경제적 패권을 쥐고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며, 금융 시장의 본질적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금융 엘리트의 영향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게 되며, 금융 지식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유지할 필요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떨때 우리는 역발상을 하면서 음모론을 생각해봐야 할때도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세력이 항상 존재하니깐요~!!